
<의문점>
1) 사진에서 보듯 사고가 난 첫날은 배가 45도로 기울어 있을 뿐인데, 왜 이때 해군구조대를 급파해 선실 수색 작업을 하지 않았는가? 만약 해군 구조대가 헬기로 급파되어 선실을 수색하고 탈출을 지시했다면 수많은 학생들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당국은 파도와 조류 탓만 했는데, 오늘 밝혀진 뉴스에 따르면 사고 지점이 해류가 세다는 '뱅골수대'에서 3~4km 떨어진 곳이었다.
2) 선장과 승무원들이 승객을 그대로 두고 가장 먼저 탈출한 후 모 기관에서 조사를 받고 밤에 해경 집에서 잔 것도 이상하다. 도대체 조사가 급한가, 구조가 급한가? 선실 구조를 가장 잘 아는 선장과 승무원들이 가장 먼저 탈출하고 모 기관에서 조사 먼저 받은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 여기에 무슨 '압력'이 있었지 않느냐는 의혹이 네티즌 사이에서 일고 있다.
3) 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간인 잠수부들이 구조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저지당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게 사실이면 그 이유가 뭔가? 구조에 군 따로 있고, 민간인 따로 있는가? 오히려 경험이 많고 장비가 좋은 민간인 잠수부들이 구조에 더 효율적이지 않는가? 도대체 누구의 지시를 받고 민간인 잠수부 접근을 통제했는지 밝혀라.
4) 고작 수심 37미터(수심이 37미터인데 높이 30미터인 세월호가 15미터 아래로 침몰?)에 침몰한 배도 이러니 370미터에서 침몰하면 어쩔 참인가? 타이타닉 호는 수심 3700미터에서도 조사를 했다. 우리나라에는 그런 장비를 왜 안 들인가? 4대강에 수십 조를 들러부은 정부가 아직도 구조 장비 하나 안 갖추고 있단 말인가?
5) 사고 첫날 왜 지휘본부(콘트롤타워)가 없었는가? 나중에 본부가 10개나 생겨 혼선을 준 이유가 뭔가? 승선 수, 구조자 수가 8번이나 바뀐 이유가 뭔가? 사고가 난 시간도 의문이고 최초 신고 시간도 맞지 않다. 도대체 사고는 몇 시에 났는가? 왜 선장은 그 말을 하지 않는가?
6) 사고 첫날 배가 기울 때 1500억을 들여 만든 해군 구조선(통영함)은 왜 뜨지 않았는가? 그때 해군 구조선이 떠 세월호를 부축하며 구조 작업을 했다면 아이들 다 구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왜 구조와 관계 없는 군함들만 수십 척 떠 있었는가? 혹시 그때 다른 사건이 났는가?

7) 사고 첫날에는 왜 배에 공기주머니를 달지 않았는가? 배가 기울고 있는데 부축해 주는 군함 하나 없고, 공기 주머니도 달지 않은 이유가 뭔가? 아직도 그런 매뉴얼 하나 없는가? 투입된 구조대도 부풀려졌고, 조류 때문에 선실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간다.
8) 사고 때 쿵 하는 소리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그날 선장이 바뀌고, 항로 방향이 바뀌었는가? 왜 화물 컨테이너 줄을 풀어 놓았는가? 아예 사고가 나라고 시나리오를 짜지 않은 이상 너무나 엉성하지 않은가?
9) 아이들 시신을 부검해 익사인지, 저체온증 사망인지 밝혀라. 만약 익사가 아니면 이 정부는 끝난다. 혹시 아이들이 구조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죽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손가락이 부러지도록 벽을 치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아이들...>
이상과 같은 의문점이 설명되지 않으면 세월호 사고는 '집단 학살극'에 지나지 않는다. 정부는 철저하게 수사해 위의 9가지 사항을 해명하라. 그렇지 않으면 전국적으로 폭동이 일어날 것이다. 유가족은 물론 일반 국민들까지 돌아버렸다. 이 와중에 폭탄주나 돌리고, 실종자 유가족이 종북좌파니, 가짜 유가족이니 하는 말만 퍼붓는 새누리 의원들도 정신차려라.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폭탄이 바로 민심이다. 아직도 국민들이 '미개'해 보이는가?
언제까지 우리 국민들은 저런 고통을 당해야 할까요?
정부는 이제 곧 전국민 성금 모으기를 시작할 겁니다.
그 돈 모아 주면 자식을 잃은 슬픔이 사라질까요?
무능한 정부,도대체 뭐가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