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7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너희가 매일 아침 일어날 때 그날 하루를 나의 신성한 뜻에 내맡기는 데 바쳐라. 이 내맡김을 통해 너희는 모든 것을 나의 신성한 뜻에서 오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희생이다. 다시 말해서, 이것은 너희 자신의 뜻(의지)을 절제(fast)한다는 뜻이다. 이보다 더 큰 희생은 없다. 너희가 이렇게 할 때,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십자가들을 거절하지 않으며, 십자가 하나하나를 영혼들을 구제하는 기회로, 또 너희의 아빠 하느님인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 기회로 보게 된다.”
“또한 사소한 문제나 불편은 적절한 인내심으로 대하고, 큰 문제들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용감히 받아들이게 된다. 나의 계명에 대한 충실함은 너희가 나의 뜻에 내맡기도록 돕는다. 거룩한 사랑이 너희의 노력을 감싸야만 한다.”
+ 성경 구절 독서 (1베드 2:4-5)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분은 살아 있는 돌이십니다. 사람들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하느님께는 선택된 값진 돌이십니다. 여러분도 살아 있는 돌로서 영적 집을 짓는 데에 쓰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영적 제물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치는 거룩한 사제단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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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2020년 11월 29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의 깊이가 모든 덕의 깊이를 결정한다. 또한 나의 뜻에 대한 너희의 내맡김의 깊이도 결정한다. 현 순간 너희 삶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너희의 받아들임 안에 너희의 내맡김이 있다. 거룩한 사랑은 너희의 개인적 거룩함의 토대다. 너희는 먼저 나와 너희 이웃을 더욱 깊이 사랑하는 일에 내맡겨야만 한다. 이 사랑 위에 너희는 너희 덕의 ‘집’을 짓는 것이다. 이 거룩함의 집의 뼈대는 바로 나의 신성한 뜻에 대한 내맡김이다.”
“유혹과 의심, 분심 등의 폭풍우는 개인적 거룩함이라는 이 집을 세차게 때리지만, 거룩함에 더욱 전념할수록 이런 외부 방해에 더욱 거세게 저항할 수 있다. 때때로 영혼은 이 집의 여러 ‘창문들’ 중 하나를 통해 밖을 내다보면서 자신이 어디에 있었고, 또 앞으로 어디로 가려고 결심했는지를 볼 수 있다. 이것은 영혼이 계속해서 그의 거룩함의 집을 더 튼튼히 만들고, 외부 세력의 영향에 더 잘 견디게 만들도록 영혼에게 자극을 준다. 이 거룩함의 집을 보는 다른 이들은 저 멀리서 이 집을 감탄하며 바라볼 수도 있고, 아니면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을 보기도 한다. 개선이 필요한 경우라면, 그들은 이 거룩함의 집의 주인이 나의 신성한 뜻에 더욱더 충실함으로써 향상되도록 그를 도와주어야 한다. 나는 각각의 개인적 거룩함의 집이 건설되는 것을 매우 주의 깊게 관찰한다. 나는 마스터 건축가다.”
+ 성경 구절 독서 (에페 4:11-16)
그분께서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 어떤 이들은 복음 선포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나 교사로 세워 주셨습니다. 성도들이 직무를 수행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도록, 그들을 준비시키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모두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과 지식에서 일치를 이루고 성숙한 사람이 되며 그리스도의 충만한 경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닐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사람들의 속임수나 간교한 계략에서 나온 가르침의 온갖 풍랑에 흔들리고 이리저리 밀려다닙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 덕분에, 영양을 공급하는 각각의 관절로 온몸이 잘 결합되고 연결됩니다. 또한 각 기관이 알맞게 기능을 하여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2020년 12월 1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오늘 나는 다시 한 번 너희의 개인적 거룩함을 너희와 내가 함께 짓고 함께 공유하는 ‘집’이라 부른다. 모든 영혼은 영혼의 영성을 약화시키기를 원하는 약탈자들에게 공격을 받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영혼은 부나 야심, 권력이나 물질적인 것들에 대한 애착 같은 외부 영향에 의해 그의 영적 집이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부서지고 있음을 발견한다. 이런 애착들은 모두 지나가는 것들이다. 이런 지나가는 것들에 대한 애착은 영적 집을 타협하고 파괴하는 홍수나 지진 또는 회오리바람 같은 것이다.”
“영혼은 스스로 기도하고, 자신의 뜻(의지)을 절제(fast)하고 나의 신성한 뜻에 연결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그의 영적 집을 강화해야만 한다. 영혼이 자신을 부정하면 부정할수록 그의 영적 집은 더욱 튼튼해진다. 영혼은 바로 이 자아 부정(self-denial)을 통해 그의 영적 집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다.”
“나는 언젠가 다시 한 번 이 비유를 계속하겠다. 이것을 따르는 모든 이에게 나의 ‘계시된 축복’을 내린다.”
+ 성경 구절 독서 (에페 6:10-18)
끝으로, 주님 안에서 그분의 강한 힘을 받아 굳세어지십시오.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들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날에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채비를 마치고서 그들에게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한 무장을 갖추십시오. 그리하여 진리로 허리에 띠를 두르고 의로움의 갑옷을 입고 굳건히 서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위한 준비의 신을 신으십시오. 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불화살을 그 방패로 막아서 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늘 성령 안에서 온갖 기도와 간구를 올려 간청하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인내를 다하고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며 깨어 있으십시오.
2020년 12월 2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굴하지 말고 꾸준히 보수주의를 견지하여라. 너희의 영적 ‘집’은 바로 이 관점에 기초해야만 한다. 너희의 개인적 거룩함은 반드시 진리 위에 세워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사탄의 작품이 된다. 너희의 개인적 영적 집에 ‘진보적’이라 불리는 것들이 없게 하여라. 이런 것들은 한낱 진리에서의 일탈에 불과한 것들이다.”
“각 영혼은 자신의 마음속에 개인적인 영적 집을 짓도록 부름 받았다. 이 집은 개인적 거룩함의 작품이다. 이 집은 성령으로 난방되며, 영혼과 천상 사이의 사적 관계가 바로 이 집이 주는 안락함이다. 또한 이 집은 은총으로 건축된다. 기도와 희생을 통해 집이 더 튼튼하게 지어질수록 의심과 거짓말에 맞서 더욱 강력하게 방어할 수 있다. 영혼은 나의 계명에서 드러나는 진리를 결연히 고수함으로써 그의 개인적 거룩함의 ‘집’을 지키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나의 계명들은 너희의 개인적 거룩함으로 들어가는 정문(현관문)이다.”
“나는 이 문을 지키도록, 또 너희의 개인적 거룩함을 타협하려고 드는 거짓의 모든 공격을 막아내도록 너희에게 수호천사를 주었다. 그들의 인도를 신뢰하여라. ‘진리의 인장’으로 너희의 마음을 날인하여라.”
“나는 귀를 기울이는 이들에게 나의 ‘계시된 축복’을 내린다.”
+ 성경 구절 독서 (에페 6:10-18)
끝으로, 주님 안에서 그분의 강한 힘을 받아 굳세어지십시오.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들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날에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채비를 마치고서 그들에게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한 무장을 갖추십시오. 그리하여 진리로 허리에 띠를 두르고 의로움의 갑옷을 입고 굳건히 서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위한 준비의 신을 신으십시오. 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불화살을 그 방패로 막아서 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늘 성령 안에서 온갖 기도와 간구를 올려 간청하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인내를 다하고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며 깨어 있으십시오.
2020년 12월 4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너희의 구원의 원수인 사탄은 항상 선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부디 깨달아라. 그자는 너희의 오감의 만족, 너희의 야심, 세상에 대한 너희의 애착에 호소한다.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도 이와 다르지 않다. 이것은 사탄의 계책 중 하나이며, 하나의 지도자 곧, 적그리스도를 위한 길을 닦는다. 너희가 이런 사실을 모른다면, 너희는 내가 요청하는 일치가 바로 단일 세계 질서(One World Order)라고 잘못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내가 너희에게 바라는 일치는 그것이 아니다. 나는 너희가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인 거룩한 사랑 안에서 일치하도록 격려한다. 단일 세계 질서는 이런 사랑을 좌절시킴으로써 그 목적을 드러낼 것이다.”
“너희는 언제나 너희 마음속에 짓는 영적 ‘집’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가까이 머물러라. 내가 너희의 결정에 영감을 주고, 진리를 드러내게 하여라. 사탄의 교묘한 단어 선택에 속지 마라. 그자는 ‘일치’와 같은 단어 사용 뒤에 숨어 세상의 마음을 지배하려 한다. 너희가 이 메시지를 읽는다면, 너희는 (이런 일들에 관한) 정보를 이미 받았다고 여겨라.”
“나는 이 정보를 통해 너희에게 나의 ‘계시된 축복’을 내린다.”
+ 성경 구절 독서 (콜로 2:8-10)
아무도 사람을 속이는 헛된 철학으로 여러분을 사로잡지 못하게 조심하십시오. 그런 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이 세상의 정령들을 따르는 것이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온전히 충만한 신성이 육신의 형태로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모든 권세와 권력들의 머리이십니다.
2020년 12월 9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너희의 영적 '집'은 이 세상의 다른 여느 집과 같이 세상의 폭풍우에 의해 부서지지 않도록 잘 유지되어야 한다. 너희의 영적 집은 물질적인 세상에 대한 애착, 죄의 수용, 진리에 대한 불충실 등에 취약하다. 너희는 모든 유혹에 맞서 너희 영혼의 '창문'을 완전히 닫지는 못한다. 모든 유혹은 너희 수호천사의 도움을 통해 너희 스스로의 노력으로 극복되는 것이다.”
“어떤 영혼들은 확실한 영적 재난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생활을 하며 살아간다. 그들이 내 앞에서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는지에 대한 진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한, 그들은 벼랑 끝에서 떨어져 영혼을 잃게 될 것이다. 이것은 실제로 목숨을 잃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손실이다. 그러므로, 자기 인식은 곧 너희의 영적 집을 짓는 데 쓰이는 '망치'다.”
+ 성경 구절 독서 (루카 11:9-10, 2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2020년 12월 10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너희의 거룩함의 ‘집’을 여는 문은 너희의 자유의지다. 이 문은 쉽게 들어갈 수도 있고, 아니면 세상에 대한 애착이 문에 빗장을 걸 수도 있다. 영혼이 조심스럽게 문을 잠그고 사탄의 출입을 막지 않는다면, 사탄은 손쉽게 이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자물쇠는 영혼이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위가 자신을 어디로 이끄는지를 매 현 순간 자각하고 있는 영혼의 의식을 일컫는다.”
“너희의 하루 일상에서 거룩함을 계속 목표로 삼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현 순간들로 가득 찬 하루 동안 너희의 활동이 어떤 것이 되었든, 생각과 말과 행위로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가 되도록 기도하여라. 다른 무엇보다도 너희 마음속의 거룩함을 보호하여라. 은총이 너희의 거룩함의 집의 문을 두드리면, 은총을 알아보고 은총의 방문을 환영하여라. 반갑지 않은 손님이 화려함과 멋진 차림으로 온다 해도 너희의 거룩함의 집의 출입구를 지키는 감시인은 바로 진리의 영이기에, 그자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어려움에 처한 시간에 너희의 거룩함의 집의 평화를 누리며 그 평화 안에서 쉴 수 있다. 너희의 집은 신뢰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 성경 구절 독서 (시편 5:8-9)
그러나 저는 당신의 크신 자애에 힘입어 당신 집으로 들어가 경외하는 마음으로 당신의 거룩한 궁전을 향하여 경배드립니다. 주님, 저의 원수들 때문이니 당신의 정의로 저를 이끄소서. 제 앞에 당신의 길을 바르게 놓아 주소서.
2020년 12월 11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의 영적 ‘집’에 대해서 말할 때, 나는 곧 너희의 마음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너희가 짓는 영적 집은 벽돌과 회반죽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집은 너희가 일생 동안 바치는 모든 기도와 희생으로 지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개인적 거룩함을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너희의 영적 집은 악의 모든 공격에 대한 더욱더 견고한 요새가 된다. 대단한 열정으로 기도하는 이들 중에는 특별한 천사 한 명이 그들의 마음의 입구에 배치되어 있는 이들도 있다. 자비와 사랑인 이 천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를 주저하지 마라.”
“너희가 영적 집을 돌보지 않고 방치하면, 죄의 곰팡이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것들은 기도와 희생을 소홀히 하고, 나를 기쁘게 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행위들을 말한다. 이런 영혼들은 지상에서는 대저택으로 여겨지지만 내 눈에는 거주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판잣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짓는다.”
“가끔씩, 나를 기쁘게 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냄으로써 너희의 개인적 거룩함의 집에 새로 페인트칠을 하여라. 양심 성찰을 통해 자주 ‘집안 청소’를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너희의 개인적 거룩함의 집에 성령을 맞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 성경 구절 독서 (콜로 3:17)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서,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2020년 12월 13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모든 이의 개인적 거룩함의 ‘집’은 때때로 유혹이 그 문을 두드린다. 그러나 이 원치 않는 방문객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항상 은총이 존재한다. 가끔씩 집주인은 지혜롭지 못하게 생각과 말과 행위를 통해 유혹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한다. 영혼은 누구와 어울리는지, 또 무엇과 연관을 맺는지 조심해야만 한다. 영혼이 개인적 거룩함에서 진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그는 즉시 반갑지 않은 손님을 알아보고 그를 밖으로 내쫓을 것이다. 영혼은 누구를 집 안으로 들일지에 있어서 반드시 지혜로워야 하는데, 이는 가끔 원치 않는 손님이 선으로 가장하고 오기 때문이다.”
“너희의 거룩함의 집을 덕의 요새처럼 만들어라. 이것은 희생과 기도를 통해 빠르게 진보하고, 너희의 거룩함의 집을 더욱더 깊은 덕으로 ‘장식’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영혼의 덕이 깊으면 깊을수록 그는 그의 개인적 거룩함의 집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더 많이 노력한다.”
+ 성경 구절 독서 (야고 1:12)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렇게 시험을 통과하면, 그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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