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사랑의 피난처/메시지

너희는 오직 이 은총지위에서만 영성체 할 수 있다(2016년 2월 28일)교리와 전통과 교회법

일어나라 2016. 10. 7. 01:47




2016년 2월 25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거룩한 사랑의 피신처이신 마리아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영적 여정에서 영혼들이 그들 자신을 알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자기 인식은 영혼이 그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의 동기를 인식하도록 도와준다. 질투를 바탕으로 형성되는 의견은 경솔한 판단이나 중상을 가져온다. 명예나 권력, 권위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 잘못된 의견들과 마찬가지로 나쁜 열매들을 가져온다. 너희의 생각과 말과 행위에 영감을 주는 것, 그것이 선이거나 악이거나 너희를 내 성심 안으로 더 깊이 혹은 떠나서 더 멀리 인도한다.”

“이것이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심방들로 들어가는 여정은 무엇보다도 영혼의 결점들이 정화되는 내 티없는 성심에서 시작하는 이유다. 그러므로, 양심의 겸손은 영적 완덕의 근본적인 토대라는 것을 이해하여라.”

2016년 2월 26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거룩한 사랑의 피신처이신 마리아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교회와 세계 정치에서 너희 주변의 사방에서 보는 악은 내 아드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일어나야 할 필요가 있다. 각 영혼은 이 오늘날의 악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 악을 인식하고 그것에 대항하도록 기도하여라.”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심방들 안으로 너희를 더 깊이 데려가는 너희 자신의 완덕을 향해 노력하여라. 덕행에서 실패나 약점에 낙심하지 마라. 덕행의 실패는 너희가 각 실패의 원인을 찾아내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면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너희의 약점을 인정하는 것은 은총이다. 이 은총은 오직 양심의 겸손에 따른다.

2016년 2월 26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성 미카엘 대천사께서 진리의 방패를 들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내가 여러분에게 엄숙히 말합니다. 모든 일치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진리 안에서 일치할 수 있고 그것은 하느님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자신과 인간을 만족시키기 위해 악 안에서 일치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느님의 법들, 곧 계명들, 교리, 종교적 전통을 무시하면 여러분은 하느님의 뜻의 진리 안에서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치는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고 그분의 목적을 달성하지 않습니다.”

2016년 2월 26일 / 금요 묵주기도 모임 - 사회와 정부와 교회계 안에서 부당하게 비난 받고 있는 모두를 위한 기도, 모든 중상이 진리로 인해 밝혀지기를 바라는 기도;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형제자매들아, 거룩한 사랑에서 완전하게 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여라. 너희가 거룩한 사랑에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더욱더 너희는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심방들에 깊이 있는다. 그러면 너희가 지금 이 순간에 용감해지고 진리를 방어하는 것이 더 쉬워진다.”

“오늘밤 나는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6년 2월 27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도덕적 진실성은 리더십이 바뀐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건전한 도덕 규범의 현실에 이르게 하는 것은 모든 지도자들의 역할입니다. 진실성은 하느님을 우선하여 인간을 만족시키기 위해 타협됩니다.”

“법과 교리, 도덕 규범은 하느님의 관점에서는 변하지 않으며 도덕적 타락으로부터 신앙과 모든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성인께서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계시며 말씀하십니다. “보십시오. 나는 이것이 장미꽃이 아니라고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이 그렇게 될 수는 없습니다. 이는 낙태나 동성간의 결혼과 같은 죄의 합법화의 타협도 마찬가지입니다. 법은 괜찮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관점에서 죄의 진실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진리 그 자체보다 진리를 타협하고 있는 자들에 대해 더 많은 존경심을 갖지 마십시오.”

“지금은 교리와 전통과 법이 모두 예상 밖의 출처에 의해 도전을 받고 있는 시대입니다. 사회 정의가 선과 악의 감시자가 되게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하느님의 계명들과 교회법의 역할입니다.”

2016년 2월 2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거룩한 사랑의 피신처이신 마리아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신앙을 끈기있게 고수하면서 오늘날의 시련을 맞이하여라. 여론에 의해 흔들리거나 직함이나 권위에 영향을 받아 너희 신앙의 진리를 타협하지 마라.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시시각각으로 처해 있기를 요구하시는 은총 지위를 소중히 하여라. 너희는 오직 이 은총 지위에서만 내 아드님, 곧 성체와 성혈, 성령과 신성을 받아 모실 (영성체 할) 수 있다. 만약 너희가 가톨릭 신앙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나는 너희가 예수님께서 성체 성사를 통해 가톨릭 신자들에게 제공하시는 당신과의 매우 깊은 유대의 은총에 관심을 기울이기를 바란다.”

“기억해 두어라, 나는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들을 위해 진리와 더불어 온다. 나는 결코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진리를 바꾸지 않는다. 또한 사람들이 일치할 수 있도록 교리를 바꾸지도 않는다. 이런 결합은 겉보기에는 매력적일지 모르지만 실제는 악의 결합이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날 장려되고 있는 진리의 타협에도 불구하고 신앙에 대한 너희의 충실을 격려하시기 위해서 나를 보내신다. 너희가 나에게 기원하면 나는 너희의 마음과 너희의 신앙을 지킬 것이다.”*


*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 인용:
“너희가 다만 ‘신앙의 수호자이시여, 저를 도우러 오소서’라고 말하면, 나는 너희의 마음을 내 자신의 성심으로 감싸고 보호할 것이다.” (성모님, 2015년 2월 2일)



(2007년 6월 16일 자정발현 모습 - 예수성심, 성모성심 성상에 하나가 되시는 예수님, 성모님)